인텔의 성장
인텔의 CEO 팻 겔싱어의 장기 전략은 IDM 2.0의 전략적 비즈니스 부문으로 파운드리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에서 시장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팻 겔싱어는 인텔의 CEO 이기 전에 VMware에서 좋은 실적으로 매출 및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정말 최고의 경영자입니다.
회사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본인의 급여보다 회사의 성장을 중요시하는 인물입니다.
인텔을 점점 몰락의 길을 걷게 했던 전 CEO 밥 스완은 개발을 하는 것보다 재정적인 부분으로 개발 축소로 배당 성향을 더욱 높이는 안 좋은 경영으로 7nm 공정이 지연될 것으로 발표함과 동시에 TSMC에 대한 경쟁력을 잃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텔이 5nm 및 3nm 공정 생산도 연기하고 TSMC가 2022년 12월에 3nm 생산 시작을 발표했기 때문에 더욱 더 인텔의 초 미세공정에서 입지가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펫 갤싱어가 인텔의 CEO로 지명되어 IDM 2.0을 선포했고 턴어라우드가 시작됐습니다.
[해외주식] 반도체의 제왕 인텔의 턴어라운드?
인텔의 1분기 실적 인텔이 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를 했는데 역시 1분기는 경기침체로 인해 PC시장이 많은 타격을 입으면서 전년대비 36% 감소한 약 115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회사는 매출
mongrich.tistory.com
파운드리 계획
인텔은 TSMC의 7nm 공정과 경쟁하기 위해 intel 10nm SuperFin을 출시하여 TSMC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intel 7 은 아직 7nm 프로세스가 아닙니다. 여전히 10nm 공정이지만 10nm SuperFin의 향상된 버전입니다.
Intel 4는 7nm 공정으로 인텔이 처음으로 ASML에서 제공하는 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보고에 팻 겔싱어는 다음과 말했습니다.
"4년 동안 5개 노드에 비해 특히 5개 노드 중 2개, Intel 7 및 Intel 4는 기본적으로 완료됬습니다.
Intel 7은 대량 생산 중이며, Intel 4의 Meteor Lake는 오는 하반기 제품 출시를 위해 생산 웨이퍼 시작을 늘리고 있습니다.
intel 4를 첫 번째로 EUV 노드로 사용하여 EUV 기술을 빠르게 마스터하고 있습니다.
다음 3개 노드에 초점을 맞추면서 Intel 3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DCAI 웨비나에서 강조한 바에 따르면 Sierra Forest는 2024년 상반기에 배송을 시작하고 곧이어 Granite Rapids가 Intel 3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팻 겔싱어는 Intel 7 및 Intel 4와 관련된 로드맵에서 중요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음이 분명하고 Intel 20A 및 18A에 대해 개발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인텔의 파운드리는 성공적이며 믿을 수 있는 단계라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것은 팻 겔싱어는 동료들을 다시 영입하고 개발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를 함과 동시 리더쉽으로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보여줍니다.
[해외주식] 인텔(INTEL) 장기투자의 매력
INTEL의 대 격변시대 CPU의 제왕 인텔은 2010년이후로 성장은 커녕 후퇴하는 모습만 보여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못 받고 주가는 계단식으로 하락하기만 했습니다. 그로 인해 AMD의 추격을 따
mongrich.tistory.com
달라진 인텔
팻 겔싱어가 인텔을 떠나고 CEO가 되기 전 10년 동안 인텔은 약 68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해왔으며 TSMC의 기술 발전을 따라가기 위해 핵심 사업에 재투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환매 정책은 주주들에게 상당한 자본 이득을 보상하는 데 실패했으며 그 동안 경쟁력을 잃었습니다. 반대로 TSMC는 같은 기간 동안 주식 환매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고 비슷한 배당 수익률로 인텔보다 더 나은 자본 이득을 제공했습니다.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높은 자본 요구사항을 감안할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투자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TSMC는 핵심 사업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하여 자사주 매입 없이 배당금 지급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부채를 유지하면서 리더십을 유지했고, 인텔은 현재 이러한 자본 배분 방식을 따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배당금 지급에 560억 달러, 자사주 매입에 680억 달러를 지출하여 해당 기간에 총 1,240억 달러를 지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텔이 지난 10년 동안 자사주 매입에 할당된 대부분의 자금을 사업에 재투자했다면
장기 투자자들에게 정말 좋은 수익률을 안겨 줬을 겁니다. 지난 10년 동안 인텔이 창출한 잉여현금흐름의 평균 94%가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됐기 때문에 나머지 6% 만이 재투자 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텔은 모든 임원 급여 삭감 및 배당금 삭감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연구 개발 및 모든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5년 안에는 빛을 발할 것으로 봅니다. 오늘 독일에서 인텔이 요구한 68억 유로에서 10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했고 이스라엘에는 32조원 투자해 새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공격적인 투자로 예전의 반도체 제왕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입니다.
[해외주식] 인텔(Intel)의 왕의 귀환이 시작될까?
인텔 CEO의 리밸런싱 팻 겔싱어는 인텔에서 개발자로 직원부터 시작한 사람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직장인에서 CEO까지를 이룬 사람이죠. 제 견해로는 팻 겔싱어는 CEO의 올바른 예를 보
mongrich.tistory.com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매일 공부를 하면서 투자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공부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립시다!
'해외 주식 > 종목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도비(Adobe)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꽃 (9) | 2023.06.27 |
---|---|
스노우플레이크(Snow Flake) , 데이터 분석 및 머신 러닝 (12) | 2023.06.20 |
메타(페이스북)의 턴어라운드 신호 (13) | 2023.06.13 |
비자(VISA)의 매출은 성장할 수 밖에 없다. (14) | 2023.06.04 |
스노우플레이크 단기적인 절망, 하지만 성장은 계속 (18) | 2023.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