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의 리밸런싱
팻 겔싱어는 인텔에서 개발자로 직원부터 시작한 사람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직장인에서 CEO까지를 이룬 사람이죠. 제 견해로는 팻 겔싱어는
CEO의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직원들의 급여는 그대로이지만 임원들과 CEO 본인의 급여를 대폭
삭감했습니다. 그만큼 회사는 직원들로 운영이 된다라는 신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CEO의 자질 같은 경우는 우선
경영진의 자질에서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현재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에 다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을 접은 이유는 팻 겔싱어 전의 CEO들이
개발 쪽이 아닌 재무 쪽을 담당했던 사람이 CEO를 했다 보니까 재정적으로 연구비를 삭감하고 연구원들을 대폭 내 보내버렸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데스크톱, 서버용 CPU에서 우월했던 점유율을 AMD에게 차근차근 뺏기고 말아서 주가가 폭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인해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봤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A, 18A 공정 개발을 마쳤다고 뉴스에 나왔죠. 하지만 양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인텔은 내년 상반기부터 20A 공정을 활용한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지원법은 인텔을 집중 지원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자국기업을 우선으로 키울 것으로 예상을 하고 인텔의 개발자가 대거 투입해서 예전 반도체왕국의 제왕을
다시 한번 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INTEL(인텔) 1분기 배당금이 들어왔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중 제일 비중이 높은 인텔 배당금이 들어왔었네요! 근로소득에 집중을 하다보니까 제가 신경을 못 썼었습니다. ㅠㅠ 우선 인텔같은 경우는 많이들 아시는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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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사업별 수익
첫 번째에 있는 CCG 같은 경우는 인텔의 매출에서 큰 50%를 비중으로 가지고 있지만 전년도 대비 22.8% 감소를 했습니다.
코로나일 때 PC의 수입은 많아졌었지만 22년도는 경기침체와 외부활동이 많아져서 PC 매출이 감소를 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부문 DCAI 부문도 15.4% 감소를 보여줬습니다.
세 번째로 큰 NEX부문의 경우 더 높은 이더넷 ASP와 5G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전년 대비 11.2%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AXG부문은 요즘 GPU관련 부문인데 현재 엔비디아와 AMD가 GPU 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개발은 훨씬 늦지만 인텔은 여기에도 관심을 두고 개발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전년도 대비 8.1% 성장했습니다.
모빌아이는 인텔이 인수한 이스라엘에 자율주행 기업입니다. 현재 상장까지 했죠.
현재 계속 성장을 하고 있고 전년도 대비 34.8%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현재 CPU 점유율 같은 경우는
데스크톱 같은 경우는 AMD가 많이 따라왔지만 다른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인텔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을 하고 개발까지 완료된 상황입니다.
양산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미국의 지원으로 다시 예전의
반도체 왕국의 시작이 다시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텔의 시총
현재 인텔의 시총은 100억대입니다. 삼성보다 훨씬 낫고 매출 차이가 많이 나는 AMD와도 얼마 차이가 안나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거의 880조에 육박하는데 인텔의 시총은 현재 180조입니다. 지금 충분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고 인텔의 파운드리 양산이 성공된다면 미국 자국기업들의 TSMC 고객들을 빼올 수 있는 노다지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TSMC는 대만기업인데 중국과 대만의 분쟁 때문에 만약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중국이 대만을 침략을 한다면 TSMC의 기업 미래성은 불확실해서 인텔에 대해서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추천 종목이 아닙니다.
다들 투자하실 종목을 선정하실 때 본인만의 투자 전략으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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