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미국 통신 고배당주는 현재 저평가

많은 사람들이 아는 AT&T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거의 아시는 AT&T는 미국 최대의 통신사 기업입니다.

몇 일전에 포스팅했던 버라이즌과 양대산맥인 기업이죠.

 

 

2023.05.23 - [해외 주식/종목 공부] - Verizon 버라이즌 고배당주의 매력

Verizon 버라이즌 고배당주의 매력

 

 

 

현재 AT&T 와 버라이즌은 DISH 네트워크와 전자상거래 기업 중 최고의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함과 동시에 두 통신사 기업들의 매도 행렬은 강했습니다.

AT&T는 지난 주 JP모건의 기술, 미디어 및 통신 컨퍼런스에서 2023년에 160억 달러의 잉여 현금 흐름을 계속해서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AT&T의 주식은 현재 7.3%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 통신사 PER은 6배인데 그것을 충분히 뛰어넘었습니다.

 

 

 

 

 

DISH 네트워크 와 아마존

 

 

DISH 네트워크가 아마존을 통해 새로운 휴대폰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에서 보도 한 후에 

AT&T와 버라이즌 두 기업이 저번 주 목요일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6월에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T&T의 주가는 5% 하락, 버라이즌의 주가는 3% 하락했습니다. 이로인해 AT&T와 버라이즌의 주가는 2023년에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은 5G 네트워크 구축에 수십억 달러에 투자한 후 DISH 네트워크에 유통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는 미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죠. 아마존의 막대한 유통 능력을 활용하는 것은 DISH 네트워크의 큰 해자를 만들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AT&T의 강력한 해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 것입니다.

AT&T는 지난 2분기 동안 5G 가입자의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번 1분기에도 42만 4000명의 5G가입자가 증가했습니다. 현재 AT&T와 버라이즌은 5G 시장의 강자이며, 5G 네트워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DISH 네트워크와 아마존의 파트너십은 무선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내지만 AT&T의 가치 평가는 여기에서 통신 주식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T&T와 버라이즌의 저평가

 

 

 

DISH 네트워크와 아마존의 파트너십 발표로 인한 AT&T와 버라이즌의 주가 하락으로 현재 두 통신사의 PER은 훨씬 더 낮아졌습니다. AT&T의 PER은 6.1, 버라이즌은 7.4로 낮아졌습니다. 현재 AT&T의 PER 6.1에 불과한 주식을 16.4% 이익 수익률과 7.3%의 배당수익률로 매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위험, 그리고 기회

 

 

 

현재 전반전인 통신 시장은 포화상태이지만 향후 5년 동안 약 1% 성장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통신 사업은 높은 현금흐름을 보여주는 사업이고 AT&T는 고배당으로 매력적입니다.

위험은 2023년에 배당 지침을 철회하거나 5G 통신 가입자가 급격하게 급락했을 때 악화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5G 시장에서는 AT&T, 버라이즌의 실적에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시장은 DISH 네트워크와 아마존 파트너십 발표에 과잉 반응을 했을 가능성이 있고, AT&T, 버라이즌의 

5G 사업은 상당한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두 통신사입니다.

AT&T는 지난 주에 2023년 예상 실적에 대해서 160억 달러의 잉여현금 흐름을 예측했으며, 이것은 배당금 삭감이

전혀 없다는 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 회사는 역대급 저평가가 되어있고, 7.3%의 고배당주로 매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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