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칙]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생애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1906 ~ 1999) 앙드레 코스톨라니

코스톨라니는 1906년에 헝가리에서 태어나 1920년대 아버지의 친구에게 투자를 배워서 투자계에 입문했습니다.

코스톨라니는 엄밀히 말하자면 투자보다는 투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매도, 선물, 옵션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코스톨라니는 80을 넘어선 나이에는 가치투자만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코스톨라니는 80년의 투자경험을 책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줬으며 아직까지 달걀이론은 모든 투자자들이 사용을 합니다.

이 책이 유명한 이유는 코스톨라니가 죽기 직 전까지 책에 대한 열망으로 쓰인 책입니다.

출간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책이기도 하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들었던 책입니다.

코스톨라니의 80년의 투자 경험을 책으로 쓴 내용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1. 빚내서 투자하지 말아라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젊었을 때는 투자자보다는 투기자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선물, 옵션, 공매도에 엄청 큰 이익을

얻었고, 큰 부를 일구었습니다. 하지만 투기는 위험성이 큰 것, 이렇게 큰 부를 일구었던 코스톨라니도 큰 손해를 본 것은

빚내서 투자를 했던 경험입니다. 공매도에 일가견이 있던 코스톨라니는 빚을 내서 공매도에 크게 배팅을 했습니다. 처음 빚내서 투자한 것은 잘 됐지만 그 마지막은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다시는 빚내서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죠.

 

2021년에 한참 빚투를 많이 했습니다.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하지만 결과는 2030의 개인회생, 파산을 불러왔습니다.

빚을 내서 투자를 한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온전한 본인의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복리의 마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읍시다.

 

 

 

2. 가치투자를 해라 (장기투자를 해라)

 

 

 

 코스톨라니는 빚내서 투자를 하고 큰 손실을 보고 난 이후 다시는 빚내서 투자를 안 한다 생각을 하고 생전에 매수를 했던 주식을 절대 손을 안 댔다고 합니다. 장기투자는 본인의 돈과 시간만 있다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고,

온전한 내 돈이라면 주가가 떨어져도 마음 편히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생의 전부를 주식을 했던 코스톨라니도 결국 죽기 전에는 가치투자를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닐까요? 역사상 투기자는 끝은 안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안전하고 빚내서 투자하는 게 아닌 종목 공부하시면서 가치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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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는 되풀이된다.

 

 

 

 

코스톨라니는 1900년대 주식시장을 2000년까지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공황, 세계대전 다 보았죠.

코스톨라니의 경험담으로 경제는 하락하지만 다시 회복한다,라는 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사건이 왠지 2008년 리먼브라더스사태와 유사하지 않나요?

언제나 경제에 대한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지금 상황에 대공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니 투자는 빚내서 하는 게 아닌 5년간 사용 안 해도 되는 돈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4. 시장과 반대로 행동해라

 

 

 

모든 투자대가들은 시장과 반대로 행동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대중심리가 시장에 환호를 하면 매도를 하고 대중이 공포에 떨면 매수를 시작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코스톨라니도 거의 100년에 가까운 투자경험으로써 말을 합니다. 

약세장일 때, 보유할 수 있는 강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약세장입니다. 2021년 강세장일 때 주식, 가상화폐를 전혀 하지 않는 부모님들도 다 증권어플, 가상화폐 어플이

핸드폰에 다들 하나쯤은 있으셨죠. 이럴 때가 엄청난 강세장이라고 봅니다.

그때 진입했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다시 주식을 팔고 지금 예금에 넣어놨을 겁니다.

반대로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빠질 때 기업의 주식이 싸졌을 때 매수를 하고 사람들이 환호를 할 때 

매도를 해야 합니다.

 

 

 

5. 여러분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 인가?

 

 

 

부화뇌동 파는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 소신파는 가치투자자.

소신파는 돈, 생각, 인내, 행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화뇌동 파는 단지 지금의 가격이 싼가 비싼가를 보고 거래를 합니다.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스톨라니는 달걀이론에서 말을 했습니다.

소신파가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싸게 산 주식을 시장이 다시 환호에 빠질 때

부화뇌동파에게 주식을 매도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신가요?

 

 

 

6. 투자도 상상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

 

 

 

투자자들은 신문을 곧이곧대로 믿기보다는 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이 기사가 왜 나왔는지와 이로 인한 영향들이

무엇인지 상상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투자자는 기업을 인수한다 생각을 하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할 때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욱더 매수를 할 때 고민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2차 전지인 배터리로 떠들썩한데, 거기에 지금부터 투자를 하기보다는 배터리에 관한

재활용, 원자재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지금 싼 가격인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는 남을 따라 하면 안 됩니다. 주식은 미래가치가 선반영 돼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상으로 종목을 공부하면서 진정한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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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제 견해로는 2021년 시점에는 시장이 환호했을 A3, B1 이쯤이고

현재는 조정을 거쳐서 하락장이 온 B3, A1 시점인 것 같습니다.

코스톨라니는 달걀이론, 투자의 대가인 하워드 막스는 시계추를 비유했습니다.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가는 중간지점은 짧다.

A2, B2 지점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약세장인 시기에 다들 종목 공부 많이 하셔서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